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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8 D. Tequila Slamma (1)




데킬라 슬래머.

예전에 잘 모르는 누군가가 맛있다고..
그후에 WABar에서 처음 맛보았었다.
향긋하면서 톡쏘는 맛도, 병의 이국적이면서 정겨운 사진도 좋았다..푸근할 정도로


멕시코가 떠오르는 이미지랄까?


그러나 가끔 이름이 헷갈린다. 필리핀산의 산 미구엘과 호주산의 데킬라 슬래머.

생각해보니 나도 모르게 엘살바도르(El salvador)의 산미구엘(산미겔) 지역을 멕시코(Mexico)로 오류인식하여 기억조작에 일조를 했던듯 싶다.

기억의 날조, 기억의 자기합리화, 기억의 혼란, 기억의 오류, 기억과의 결별; 생각해 그리고 기억해;; 기억과 망상사이, 기억판사 비자금 로비혐의, 뇌안에 지우개 있다.......자 여기까지.

돌이켜보면 나에게있어 엘살바도르나 멕시코나 떠오르는 이미지는 비슷비슷하다.

국기를 비교해봐도 비슷.......한가?;




위치로 보면 멕시코 남부의 과테말라(여기서 동부로 가면 벨리즈)를 지나면 바로 엘살바도르다. 거기서 동부쪽으로 가면 온두라스, 남부로 다시 쭉 내려가면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이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파나마
(흑흑 시즌3 언제나와...로스트 시즌4는 TT)

오류인식과정 [San  Miguel = 멕시코 = 데킬라 슬래머의 사진]

암튼 이렇게 대대적으로 정리해줬으니 다시는 헷갈리지 않으리라.

이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단지 기억력이 안좋을뿐이야!" 이렇게 정리한다면 덜덜;


갑자기 목이 마릅니다요. 타오르는 뇌의 갈증..

술 얘기로 시작했으니 술 얘기로 정리하자.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가끔 맛있게 마시는 맥주들은

호가든(벨기에), 하이네켄(네덜란드), 보드카 크루져(호주), 칭타오(중국), 코로나(멕시코)
가끔 흑맥주가 생각날 때는 기네스(아일랜드), 벡스 다크(독일), 레페 브라운(벨기에), 뢰벤브로이(독일)

보너스로 중앙아메리카 지도 (데킬라 슬래머 사진 출처는 구글)

2007/06/18 01:10 2007/06/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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