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필름, 에임하이글로벌, 영화사그림, 핑거프린트가 공동제작하는 '인류멸망보고서'는 근 미래 지구의 멸망 시점을 전후로 하여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먼저 김지운 감독은 절에서 일하는 로봇이 황당하게도 깨달음을 얻는다는 이야기 '천상의 피조물'을 연출하며, 임필성 감독은 좀비가 된 순수한 어떤 청년의 이야기 '멋진 신세계'를, 한재림 감독은 지구멸망을 목도한 연인들의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선보인다.
각 작품 별 제작비는 약 15억원으로, 총5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여될 예정이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지운, 임필성, 한재림 감독은 안정된 연출력과 참신한 소재를 기반으로 유사한 모티프 SF를 연출키로 마음을 모았다고.
잘 알려진 대로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이 연출하는 '멋진 신세계'에서는 좀비로 변하는 청년 역할에 류승범이 캐스팅됐으며, '연애의 목적'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 시리즈'의 칸노 요코가 음악 감독으로 합류한다.
신선한 기획이 기대를 모으는 '인류멸망보고서'는 이달 말 크랭크인 해 2007년 초 개봉된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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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 지구가 멸망한 시점을 전후로 하여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룰 예정이다. 5월 말에 크랭크인할 <천상의 피조물>의 경우 절에서 일하는 로봇이 황당하게 깨달음을 얻는다는 이야기고, <멋진 신세계>는 하드고어적 액션이 가미된 좀비가 된 순수청년의 이야기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오 헨리의 작품을 토대로 지구멸망을 경험한 연인들의 뮤지컬로 <카우보이 비밥>의 유명 작곡가 칸노 요코가 합류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이 세 감독은 참신한 스토리 부재와 자본력의 한계 때문에 한국에서 잘 시도하지 않는 SF 장르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실험해볼 예정이다. 각각 15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고, 총 50억 정도의 제작비를 투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 영화는 지난 17일에 열린 2006 깐느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완성된 작품은 2007년도 초쯤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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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라비티측의 개같은 행사진행으로 싸인은 못받았지만(싸인회 하는줄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_-),
내년초에 [인류멸망보고서] 영화개봉 방한 및 [라그나로크2] OST 발매기념 방한을 기대해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 말고도 영화가 기대된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ㅎㅎ
형 이러다 게임에도 빠지는거 아닌가?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나도 칸노요코...ㅠ_ㅠ) 비밥 dvd 마지막에 나온 요코 아점마를 보고선 충격이 상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음악 하나는 최고이니..
나도 이거 보고 싶다..ㅠ_ㅠ)
라그나로크2 ost 나오면 어떻게든 사야지-_-
라그1은 정말 뷁이었는데, ㅋㅋㅋㅋ
레퀴엠은 분위기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예약한정 싸인판 OST이런거 나오면 잽싸게 사야지;;;;;;;;;ㅋ
연출력이 뛰어난 감독일진 몰라도...흥행엔 실패한 감독들이군;;;
형.. 이런글만 자꾸 올라오니까 꼭 오타쿠 같아 -_-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은 이렇다할 흥행작품이 없으니 그렇다치고,
김지운 감독은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반칙왕, 조용한 가족 등 거의 다 흥행했는데? (비평과 흥행 양쪽에서도 인정받는 몇안되는 감독이고)
한재림감독의 내츄럴시티는 제작비에 비해 흥행실패했지만, 연애의 목적은 흥행했고.
ㅡ.ㅡ 쉑...실패했다니!!!!!!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영화랑 뮤지션 얘기하는데 오타쿠가 거기서 왜 나오냐.
까먹을까봐 블로그에 스크랩해두는건데.
나의 호기심을 무지 자극할것 같은 영화가 될듯하군...
담에 영화보러 갈때 동수동생 동숙이좀 소개시켜줘...
동숙이는 유학갔어.
다음에 보고싶으면 영화표만 준비해 형.
귀한 이몸이 같이 가줄게; ㅋㅋㅋㅋ